코로나19 정말 지긋 지긋한 질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백신을 접종하면서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감소율을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도와 같은 나라는 하루에 40만명이라는 감영자와 일 사망자가 4000명을 육박하고 있으니 실로 무서운 질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투여 하고 있는 코로나 백신은 화이자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죠.
이전 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부작용 사례를 좀 적어 보았는데 오늘은 화이자 백신에 대한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혈전 부작용이 많이 부각되어서 그렇지 화이자 백신도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뉴스를 일단 검색해보면
5월 7일 화이자 백신 접종 70대가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강화군에 거주하는 A(76) 씨가 이날 오전 0시 6분께 서울 구로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사망했다. A 씨는 지난달 19일 강화군의 한 문화회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했고, 같은 달 22일부터 오한과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 이튿날 인천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A씨의 증상이 악화하자 가족들은 서울 구로구의 대학병원으로 A씨를 전원했다. A씨는 전원 이후 줄곧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 측은 A씨가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사인 규명을 해달라며 신고했다.
뉴스 전문입니다.
또한 5월 12일에는 코로나19 화이자백신 2차 접종을 한 80대 여성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광주시에 거주중인 81세인 이여성은 지난달 21일 1차 접종후 이날 오전 9시경에 2차 접종을 했다.
접종후 2분여 만에 중증 전신 알레르기반응 (아나필락시스)을 보이며 쓰러졌고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10시 50분경 숨졌다고 합니다.
2차 접종을 하고 숨진 사례는 아마 처음이죠.
저는 이사건의 보상이 어떻게 이루어 질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분명히 백신을 맞고 2분만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며 숨진 사실인데 이 부분 조차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현재는 확인할 계획 이라고 합니다.
만일 정부가 이부분도 인과관계가 없다고 하면. 국민들은 무엇을 믿고 백신 접종을 할까요?
머 다행히 오늘 뉴스에서는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없더라도 병원비 1000만원은 지원하겠다 이런 뉴스가 나오긴 했죠.
아무튼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을 정리해 보자면
통증, 발적, 부어오름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로감, 두통, 근육통, 오한 발열 등이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중 가증 심한 부분은 아나필락시스 입니다.
앞서 80대 여성과 동일한 증상인데. 백신 투여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겁니다.
코로나 19 백신 뿐만 아니라 모든 백신들이 부작용이 있다고 하니 어쩔 수는 없지만 정부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새로운 부작용이 나오게 되면은 다시 정리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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