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씨의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예상대로 익사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손정민씨의 아버지인 손현씨도 어느정도 익사를 예견 하고 있었던 모양 입니다.
다만 손현씨가 궁금한것, 아니 우리 국민들이 궁금한 건 미궁속에 빠져버린 40분간의 시간이 궁금한거죠.
손현씨의 말로는 손정민씨는 물을 싫어 한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놀러간 사진 속에서도 손정민씨 혼자 신발을 신고 있습니다.
한편 손정민씨 친구A씨의 근황을 알리는 글이 온라인 켜뮤니티에 올라왔는데요
친구 A씨 지인과 아는 사이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A씨의 근황을 올렸는데 “진짜 뭐 같네요”라며 “(A씨가) 지금 심리적으로 완전히 무너져서 폐인처럼 지낸다고 하네요. 이민 얘기한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참 대단들 하십니다. 이렇게 또 한 사람 인생 망쳐야 합니까”라며 “혐의가 없다고 나와도 뻔합니다. ‘빽이 있다’, ‘진실이 안 밝혀졌다’며 아니면 말고 식으로 끝나겠죠. 먹고 사는 곳까지 테러해 밥줄 끊고, 대단들 하십니다”라고 말했다.
머 마녀사냥이 되고 있는 건 사실이긴 합니다.
신상 털기와 온갖 루머가 나돌고 있으니. 당사자인 A씨도 힘든건 맞을겁니다.
루머들중에는 친구 A씨의 외삼촌이 서울경찰청 수사과장이다.
아버지가 강남 세브란스 병원 교수이다. 라는 루머가 나돌았죠
5월 16일 날은 친구 A씨가 처음으로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MBC 실화탐사대에서 변호사를 통해 "지금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의 슬픔을 위로할 때"라며, "입장을 해명하는 것은 유족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MBC 실화탐사대에서 변호사를 통해 "지금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의 슬픔을 위로할 때"라며, "입장을 해명하는 것은 유족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오늘 16일날 비가 오는날인데도 불구하고 손정민씨의 추모집해가 열렸습니다.
진실 규명하라며, 400여명이 몰린 오늘 추모 집회는 경찰과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경찰이 미신고 불법집회이므로 귀가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경찰을 밀치고 우산으로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면 안되는 사건중에 하나인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의혹은 많으나. 그 의혹이 다 한사람을 몰아가는 마녀사냥이 되면 안되겠습니다.
그렇다고 의혹이 안 풀린 상태에서 사고사로 판명이 나도 안되겠지요.
블랙박스 영상이든 추가 목격자가 나타나든 명확한 결론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타살이든 사고사이든 말이죠.
제 지난글도 있은 한번 보시고 3탄까지 왔네요 이제 결말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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