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 가상화폐 도지코인 지고 시바이누 뜨는 이유 와 전망 분석

연일 가상화폐 관련 뉴스가 새롭게 장식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외에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에 대해 올초 부터 자신의 트위터에 트윗을 날리고 있습니다.

알트코인이라고 하죠. 비트코인을 제외한 시가 총액이 낮은 가상화폐들을 부르는 말입니다.

이중 멍멍이 가상화폐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16일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20분 현재 일주일간 가상화폐는 '시바이누'의 가격이 무려 14배가량 급등했습니다.

상장전에는 개당 0.000002달러에 불과했으나 현재 이가격은 0.000021달러도 뛰며, 시가 총액 84억3600만달러 (약 9조 5300억원)으로 24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하루만에 750%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견종 이름에서 따온 허스키는 올해 2월 핏불은 올해 3월에 각각 만들어 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시바이누는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개발자들이 지난해 8월 탈중앙화된 자발적 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실험이라며 이더리움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화폐입니다.

시바이누는 중국계 가상화페 거래소 후오비에서 이달 8일  상장됐고. 가상화폐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도 10일 부터 거래가 개시되었습니다.

개발자들은 초기에 1천조개나 발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중 50%를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부테린에게 줬다고 합니다.

부테린은 이 시바이누 50조개를 인도의 코비드 - 크립토 구제기금에 기부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진솓개를 마스코트한 진도지가 발행되었으나 개발자가 대규모 물량을 거래하고 먹튀를 했다고 하니 투자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이렇듯 전세계적으로 가상화폐 열풍이 다시 일고 있으나 미국발 인플레이션 우려와. 일론머스크의 비트코인 결제 취소등 여러 악재로 현재 비트코인은 48,000달러 선에서 거래 되고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몫이지만 알트코인은 사기도 많고 급등락이 너무 심해 잘 선택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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