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범 논란으로 결국 사과했지만... 사건비하의 전말 전격공개!!!

오늘은 비오는 목요일이네요. 강성범의 발언이 화제로 오르고 있는데요.

강성범 사진 라임엔터테인먼트

강성범씨는 1974년생으로 올해48세 입니다. 키는 170cm이고 안양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중앙대학교를 중퇴했습니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 사진 연합뉴스

최근 강성범씨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부모님을 언급하며 "대구보다 화교가 낫다"며 지역 비하 발언을 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감성범씨는 국민의힘 당대표 여론조사에서 이준석 위원이 1위라며 사실을 언급했고 이후 대구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공분을삽니다.

사진 유투브캡처

강성범은 포털에서 이 전 최고위원 관련주가 뜨기 시작하면서 이 전 최고위원 아버지가 화교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두 분 다 대구 분들이라고 이야기했다"며 " 개인적으로 그 얘기를 듣고 대구보단 화교가 낫지 않나 싶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해당발언후 방송을 진행한 다른1명이 "인종차별"이라고 말하자 강성범씨는 "무슨 차별이냐"며 "대구나 화교나 여권 갖고 가야 하는 건 똑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준석위원도 "좌우합작으로 수준 이하의 방송들을 하고 있다"며 "대구보다 화교가 낫다는 표현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돈 몇 푼 때문에 다들 너무 망가진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선을 넘었다"며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과거에도 "전라도 출신 연예인이라 비판받는다. 지역감정이 지긋지긋하다"라고 발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한 누리꾼은 "이제와서 왜 대구를 비하하냐"면서 자신의 말에 책임감을 느끼라며 일침을 놓았다고 합니다.

사진 유투브캡처

하루만인 오늘(20일) 강 씨는 개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대구와 화교를 비난하는 표현이 있었다"면서 "영상을 보고 불편했을 대구 분들과 화교 분들, 이준석 씨 부모님, 그리고 구독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공개사과를 했습니다.

말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하고 말실수로 인해 힘든 곤혹을 치루는지 알게되었네요. 이번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