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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꺼리/화제꺼리

한강 실종 대학생 손정민! 친구, 친구아버지 신상, 현재 수사 상황 및 목격자 진술까지.. (1탄)

by 끼리꺼리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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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워낙 사회적 이슈가 되다 보니 저도 손정민씨 사망사건에 대해 3번째 글을 쓰고 있네요.

기본적인 사건에 대한 전말이나 손정민씨 친구A씨, 친구아비지에 대한 신상 정보에 대한 글도 제 이전의 포스팅에서 다루었습니다.

 일단 사건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은 모든 사람들이 국민 80% 이상은 타살 일꺼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중 가장 유력하게 의심을 받는 인물 중에 하나가 손정민씨 친구A씨가 거론이 되고 있는 거겠죠.

물론 정황상 의심가는 행동들이 많이 나오고 있구요.

손정민씨 아버지인 손현씨도 그런 의문점 때문에 진실을 규명하려고 하는 거겠죠

이건 제 주관적인 기준에서 그간의 사건을 정리 해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일단 사건이 나는날 대학교 친구끼리 가볍게 술한잔 하는 정도의 만남을 가진 것이고 흥에 겨워 술이 좀 과하게 되었고 잠이 들었다는 거죠.

친구 A씨는 잠에서 깨어 보니 손정민씨가 없고 집에 갔나 보다 하고 본인 A씨도 집에 왔는데 실종이 된거구 결국은 5일뒤 변사체로 발견이 된 사건이죠.

자 여기서 첫번째..

친구 A씨는 본인의 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고 손정민씨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럼 보편적으로는 손정민씨가 없고. 자기손의 손정민의 휴대폰이 있다면 내 휴대폰을 찾기 위해서라도 손정민씨의 휴대폰으로 자기한테 전화를 걸어야 합니다. 

집에 가기전에 내 휴대폰을 찾기 위한 노력을 최소 한번이라도 해야 되는게 인지상정이겠죠.

근데 그부분에 대한 얘기는 경찰도, 손정민씨 아버지인 손현씨도 얘기가 없더군요.

그래서 사실 관계는 저도 모릅니다. 아마 휴대폰 포렌식을 했다면 경찰은 알고 있겠죠.

두번째

손정민씨 친구A씨는 사건당일 4월 25일 새벽 3시 30분경 본인의 핸드폰으로 집에 전화 했다고 합니다.

근데 이 부분은 처음에 얘기를 하지 않고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죠. 왜 손정민씨 친구 A씨는 집에 전화를 했을까요?

그리고 그내용을 왜 손정민씨 부모에게 처음부터 얘기 하지 않았을까요?

세번째

손정민씨 친구A씨는 귀가후에 다시 자신의 부모님과  같이 손정민씨를 찾으로 갔다고 하고 찾다가 안되니까 손정민씨 집에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핵심 포인트라 생각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부모된 입장에서 아들이 손정민씨가 없어졌다 라고 하면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저라면 별로 대수롭지 않게 반응을 했을 겁니다.

너보다 먼저 일어나서 집에 갔겠지. 일단 휴대폰이 바뀌었으니 너번호로 전화해봐. 

그래도 불안하면 정민이 핸드폰이니까 부모님 연락처 있을테니 전화 해봐라 집에 잘 들어왔는지

이게 순서이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 가족들은 정 반대의 행동을 했습니다.

마치 자기 자식이 없어진 것 처럼 먼저 한강공원으로 가서 손정민씨를 찾았고 그 후에 손정민씨 집으로 연락을 한거죠.

친구 A씨가 새벽 5시 30분이 되서야 손정민 어머니에게 정민이가 실종 된거 같아 찹아 봐야 겠다고 연락을 한거죠

네번째

친구 A씨의 전화를 받고 손정민씨를 찾으로 온 부모님과 친구 A씨는 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위치 추적을 하면서 오는 손정민씨 아버지 손현씨가 앞에 20대 청년이 걸어 오길래 니가 정민이 친구니 하고 물었다 합니다.

그때 친구 A씨는 그렇다고 단답형으로 대답을 했고 경황이 없는 아버지는 다시 위치추적을 하면서 찾고 있는데 다시 한번 친구 A씨를 만났다고 합니다.

당연히 친구 A씨가 손정민씨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으니 만 날수 밖에 없겠죠

이부분도 웃기죠.

자 실종된 친구를 찾으러 부모님과 함께 한강공원을 나왔다는건 그만큼 손정민씨를 걱정하는 마음이 컸을텐데. 정작 손정민씨의 부모님을 만났을때의 반응은 뜻밖입니다.

일반적으로 처음에 너가 정민이 친구니 라고 물어 봣을때. 네 제가 정민이 친구에요. 핸드폰도 제가 가지고 있어요. 라고 말하고 손정민씨 아버지와 같이 친구를 찾으러 다녔겠죠.

모든것이 상식적이지 않으니 손정민씨의 부모님 그리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자꾸 의혹을 가지고 가는 겁니다.

 

다섯번째

실종된 손정민씨의 행방을 찾기위해 경찰에서 친구A씨에게 최면요법을 시행 하기로 했는데 변호사를 대동하고 나왔습니다.

왜 변호사를 데리고 나왔을까요? 실종된 친구를 위해서라면 변호사를 데리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더 적극적으로 경찰에 협조를 해야 되는 상황일 텐데 말입니다.

먼가를 방어하기 위해서. 혹은 자신에게 불리한 먼가가 있으니 변호사를 선임한 것이 겠죠

전 처음에 그걸 보고 참 있는 집안 놈들은 다르구나, 별일 아닌일에 변호사 까지 대동하네 이렇게 생각 했는데..

그게 사망 사고로 까지 이어 질지는 몰랐습니다. 

 

여섯번째

손정민씨의 장례식에 친구A씨는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상식이 있는 친구와 부모라면 어찌 돼었던 같이 술을 먹다 그런 친구가 죽었으니 죄송하다하고 미안하다 하고 참석 해야 되는 게 맞겠죠.

물론 사건이 이렇게 커지고 여론이 좋지 못한 상태에서 부담이 되었을 수도 있으나, 친구A씨 장례식 참석 안했다는 뉴스가 나오니  마지막날 새벽에 그것도 작은 아버지에 조문을 왔다.

이것은 친구A씨의 처신이 분명히 잘못된 점이겠죠.

제 의견을 얘기하다 보니 너무 길어 졌네요.

나머지는 다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계속 추가적인 뉴스가 나오고 있으니 최신 뉴스를 보고 다시 한번 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찌 되었던 아직은 친구A씨에 대한 섣부른 판단은 자제 해 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인터넷 상에서는 친구 A씨와 친구 아버지의 신상이 마구 털리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실명을 공개 안했지만 조금만 찾아보면 중앙대 의예과 누구인지. 홍제동 어느 병원 의사인지 아실 겁니다.

제2의 마녀 사냥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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