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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꺼리166

강정호 멀티히트, 쐐기타점 4번타자의 역할 훌륭히 소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가 4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강정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3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2회말 첫 번째 타석에서 앤드류 캐시너와 풀카운트 승부를 벌인 끝에 유격수 방면 강한 타구를 때렸다. 샌디에이고 유격수 알렉시 아마리스타가 쫓아가 강정호의 타구를 잡으려 했지만 글러브에 맞고 굴절됐고, 이 타구가 중견수 앞으로 굴러갔다. 강정호는 공격적인 베이스러닝으로 2루까지 갔다. 선두타자로 2루에 출루한 강정호는 내야땅볼로 3루를 밟았고, 페드로 알바레스의 좌익수 뜬공 때 홈에 들어왔습니다. 4회 2번째 타석에서는 내야뜬공으로 아웃된 강정호는 7회 무사 1,2루 3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쪽 뜬공으로 2루에 있.. 2015. 7. 9.
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진 후 현재 상태는 7080세대 라면 알만한 전설의 DJ 김광한씨의 안타까운 사연 입니다. 중앙일보 기사 발췌 ------------------------- 8일 오후 김광한의 한 측근에 따르면 “김광한 씨가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호전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혈압이 떨어져 지금 상황이 아주 안 좋다”고 전했다. 현재 병원에는 그의 가족들이 안타까움 속에 병실을 지키고 있다.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광한은 지난 1966년 FBS 'FM 히트퍼레이드' DJ로 데뷔했다.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 KBS 2FM '김광한의 추억의 골든팝스', CBS 표준FM '라디오 스타', 경인방송 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 등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MBC 라디오의 김.. 2015. 7. 9.
최저임금 내년 6천30원으로 결정 8.1% 상승 내년도 최저 임금이 확정 되었습니다. 8.1% 오른 (450원) 6030원으로 결정 됐습니다. 인상 폭은 지난해 7.1%(370원)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내년 최저임금 시급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126만270원(월 209시간 기준)이라고 하네요.. 이날 회의에는 공익위원 9명, 사용자위원 9명, 근로자위원 9명 등 전체 27명의 위원 중 근로자위원들이 불참했고 공익·사용자 위원 중 소상공인 대표 2명은 퇴장하고 16명이 투표에 참여해 15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최저 임금 오르는것도 썩 달갑지만 않은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나이 많으신 아파트 경비직등이 그렇다고 합니다. 최저 임금이 올라갈수록 인원을 감축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암튼 물가 상승률보다 최저 임금은 올라가는 듯 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 2015. 7. 9.
거대로봇들의 대결 미국 VS 일본 세기의 결투 건담과 옵티머스의 대결일까요.. 오늘 화제 뉴스 중 하나가 거대로봇간의 결투내용이 올라왔는데요. 미국의 한 대형 로봇업체가 업계 선두 주자인 일본 로봇업체에게 결투를 신청했습니다. 일본측이 이 도전을 받아들이면서 거대 로봇의 결투가 곧 현실화 될 예정인데요. 미국의 로봇 선수! 키 5미터, 몸무게 5.4톤을 자랑하는 큰 덩치로 두 사람이 안에서 조종합니다. 이에 맞서는 일본 로봇! 키 4미터, 몸무게 4톤으로 한 사람이 조종하지만 속도와 정밀성이 장점입니다. 아직 대결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현실로 만나는 거대로봇의 첫 대결!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위 사진이 두 주인공 인데요.. 미국로봇인 메가봇마크2는 무기쪽이 일본로봇인 쿠라타스는 기동력이 우수하다 알려졌습니다. 이 대결을 계기로 아마 리얼스.. 2015. 7. 8.
안전밸트 생명줄, 일반도로에서도 착용의무화 교통사고시 사망율을 줄이는 방법중 가장큰 역할을 하는 안전벨트!! 솔직히 장시간 운전시 불편한건 사실인데요. 내년부터는 일반도로에서도 자동차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해야 할 듯 합니다. 경찰청은 교통사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모든 도로에서 자동차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일반도로에서는 운전자와 옆 좌석 동승자,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전 좌석에서 안전벨트를 반드시 매야 한다고 규정 되어 있는데요. 이를 모든도로에서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통계학적으로 미착용시 사망율은 1.45%인데. 착용했을때는 0.39%로 3배가랑 사망율을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저같은 경우도 아이들이 뒷좌석에서 안전벨트를 잘.. 2015. 7. 8.
라윤경 왕따가해학생 학부모로 부터 집단 폭행 전말 개그우먼 라윤경 논란에 경찰 “‘쌍방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주거침입도 사실 관계와 다르다? 개그우먼 라윤경 개그우먼 출신 배우 라윤경(39)은 6일 왕따 가해 학부모 2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사건을 담당한 경찰은 ‘쌍방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수정경찰서는 라윤경과 A 씨가 지난 4월 21일 오후 9시경 라윤경의 자택에서 서로 머리채를 잡고 싸운 혐의로 결론짓고 이 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경기도 성남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로 알고 지내던 사이로, 친분이 있는 B씨의 딸이 호감을 갖고 있던 A씨의 딸과 잘 어울리지 못하자 시비가 붙어 실제 싸움으로 번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라윤경은 “A 씨가 .. 2015. 7. 6.
고영욱 7월 10일 출소 신상정보 고지 5년 + 전자발찌 3년 어케 살려나. 고영욱 10일날 출소 한다고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고영욱 사건을 기억 하시나요. 미성년자 성폭행 협의로 실형을 받은 고영욱이 10일 출소를 앞두고 잇습니다. 2013년 1월 10일 구속된 고영욱은 예정대로 7월 10일 만기출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출소후에도 신상정보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전자발찌) 3년을 고지 받았는데요. 수감생활 동안은 잘 지냈다고 하네요.. 고영욱은 앞으로 연예계 생활은 힘들듯 한데요. 위사진은 과거 굴용 트위 사진인데요.. 과거 고영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인이 더 많은 경복궁역 삼계탕집”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고영욱은 “오랜만에 왔는데 지금은 방안에 사람이 거의 일본인인데 아직 한류 연예인이 아니라 편하게 식사 마침”이라고 .. 2015. 7. 6.
일본 쪽바리새끼들의 뒤통수 치기에 울화통이 터져 일본 강제노동 인정해놓고 딴소리한 일본 정부에 우리나라는 또 뒤통수를 맞았네요.. 일본이 교활한건지 우리가 머청한건지 정말 모를일 입니다.. 일본 정부가 메이지(明治) 산업혁명 시설 23곳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사상 처음 조선인 강제노동을 인정하는 듯한 성명을 발표했다가 이를 하루 만에 뒤집었는데요. 그제 독일 본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강제 노역(forced to work)’ 표현을 담은 성명을 발표한 뒤 23곳 등재가 결정되자마자 손사래를 치고 나선 것입니다. 앞서 성명을 발표한 이는 사토 구니 주유네스코 대사입니다.. 그는 “일본은 1940년대에 일부 시설에서 수많은 한국인과 여타 국민이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동원돼 가혹한 조건하에서 강제로 노역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 2015. 7. 6.
무한도전 가요제 라인업 공개 혁오밴드는 누구? 무도 가요제 라인업이 공개 되었습니다. 이날 복면가왕 컨셉으로 출연한 여섯 뮤지션들은 박진영, 자이언티, 아이유, 윤상, 혁오,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등장했습니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1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5번째 가요제이며, 올해는 10주년 5대 기획중 하나 입니다. 특히 혁오밴드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저도 첨 듣는 밴드 였지만. 무한 도전 출연한 이우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왔는데요.. 혁오밴드는 유니크한 목소리로 멋지게 노래를 불러 멤버들의 감성을 자극했지만 혁오밴드의 보컬 오혁을 비롯해 멤버들의 심한 낯가림과 단답형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 냈습니다. 이 가운데 혁오밴드의 노래 ‘와리가리’, ‘Hooka’, ‘위잉위잉’ 등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무한도전’의 위력을 증명했.. 2015. 7. 6.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는 김연우 복면가와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김연우라고 추정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분에서 클레오파트라는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열창했는데요.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과 대결을 펼치며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열창해 7대 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클레오파트라는 "김구라 말씀처럼 기분 좋게 회식 쏘고 싶었는데 또 열심히 준비해 정말 특별한 무대를 또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며 "다음 무대는 내가 전혀 해보지 않은 장르에 도전하겠다. 프로그램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던질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클레오파트라는 김연우가 맞을까? 누리꾼들의 추측으로는 비교적 작은 키와 현란한 무대 매너, 가창력과 특유의 음색 등이 그 이유입니다. 그중 가.. 201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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