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꺼리/화제꺼리

일본 쪽바리새끼들의 뒤통수 치기에 울화통이 터져

by 끼리꺼리 2015. 7. 6.
반응형

일본 강제노동 인정해놓고 딴소리한 일본 정부에 우리나라는 또 뒤통수를 맞았네요..

 

일본이 교활한건지 우리가 머청한건지 정말 모를일 입니다..

 

일본 정부가 메이지(明治) 산업혁명 시설 23곳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사상 처음 조선인 강제노동을 인정하는 듯한 성명을 발표했다가 이를 하루 만에 뒤집었는데요.

 

그제 독일 본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강제 노역(forced to work)’ 표현을 담은 성명을 발표한 뒤 23곳 등재가 결정되자마자 손사래를 치고 나선 것입니다.

 

 

앞서 성명을 발표한 이는 사토 구니 주유네스코 대사입니다..

그는 “일본은 1940년대에 일부 시설에서 수많은 한국인과 여타 국민이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동원돼 가혹한 조건하에서 강제로 노역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정부도 징용 정책을 시행하였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는데요.. 치졸한 반전극이 이런 성명 뒤에 나온 것은 일본의 수치고, 일본의 한계죠. 교활한 술수로는 국가 이미지만 더럽히게 마련이란 사실도 모르는 기색이니 한심하고 답답하다.

 

 

 

암튼 일본 쪽바리 새끼들은 믿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외교도 멍청하고 한심하기 그지 없는데요.

 

이런식으로 결과를 뒤집다니  다른 나라의 반응은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화춘잉은 6일 실시된 정례브리핑에서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중국은 일본 대표단이 일부 유적에서 강제노역이 이뤄진 사실과 일본 정부가 징용노동 정책을 집행했다는 사실을 인정한 점에 주목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청와대 반응은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6일 일본 '메이지(明治) 산업혁명시설'의 세계유산 등재 결정시 조선인 강제노동을 인정한 것은 아니라고 일본 정부가 주장하는 것과 관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의장이 밝힌 대로 영문 텍스트가 원문"이라며서 "원문대로 합의된 것으로 그것만 보면 된다"고 말했다. 

주 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 내에서 국내 해석을 한 것을 우리가 왈가왈부할 필요 없다"면서 "우리는 영문 해석을 중요시하고 거기에 따라 앞으로 풀어나가야겠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