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도 집 누가 살까? 뻥이야 진짜야

이효리 제주도 집을 내놨다고 하네요.

 

대한민국의 대표적 섹시 아이콘인 이효리, 결혼후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제주도 소길댁으로 살아 갔는데요.

 

6일 여성지 여성중앙7월호에 따르면 이효리는 최근 남편 이상순과 함께 거주하던 제주도 집을 내놓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효리가 더 이상 사생활을 침범당하고 싶지 않아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하는데요. 실제로 이효리 제주도 집을 가보니 보안 시스템이 수십 개 달려 있었다. 대문 가까이에 가자 경보음도 울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효리 집 과연 누가 살까요. 가격은 얼마일지도 궁금 궁금..

 

 

 

신혼집에서 웨딩 촬영 이상순 정말 부럽죠

 

 

전 꾸밈없는 이효리의 모습이 넘 좋습니다. 하지만 이젠 남의 여자라는......

 

 

 

 

 

소박한 일상이 담긴 소길댁의 전원 생활  정말 참하죠...

 

 

 

암튼.. 블로그 페쇄. 유기농콩, 이번엔 제주도 집까지...

 

 

 
이효리는 블로그에 "친애하는 제주 관광객 여러분들. 죄송하지만 저희 집은 관광 코스가 아닙니다"라며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에도 수십 차례 울리는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저희 가족 모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 많으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꾸벅. 소길댁 올림"이라고 적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관광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자, 이효리가 제주도의 집을 내놓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 애월읍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반려견 순심이를 비롯한 애완동물 함께 살고 있으며 블로그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했으나 최근 블로그 게시글을 모두 지웠습니다.

 

 

앗.. 포스팅을 하는 동안 긴급 뉴스..

 

 

이건 또 뭔 시츄에이션.. 이효리측 관계자가, 자택 집을 내놨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하네요.

 

누구 말을 믿어야 하는 건지.. 좀더 지켜보기로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