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유승민 하는데 도데체 왜 유승민 원내대표가 이슈가 되어야 할까요?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지난 26일 국회법 개정안으로 당청갈등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까지 간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전했는데요.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어 “저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께서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을까요..
사건의 발단이야.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사태로 인한 당청 갈등이겠지만. 친박계는 사퇴를 종용하고 있고 국민들은 납득이 안되고,,,,
한 리서치 회사의 여론 조사 결과 입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에 대한 사퇴를 요구하는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의 주장에 '공감할 수 없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CBS노컷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과 28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친박계의 유승민 원내대표사퇴 주장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8.5%로 집계됐다.
반면 '공감한다'는 대답은 32.9%에 그쳤다. 친박계 주장에 대해 부정적인 답변이 25%p 이상 높은 셈이다. 모른다고 하거나 대답하지 않은 비율은 8.6%로 집계됐다.
박근혜 대통령 및 여당 지지 지역인 영남지역에서도 이런 흐름을 벗어나지 않았다. 대구, 경북과 부산, 경남에서도 각각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58.2%와 58.9%로 높게 나타났다.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에 대한 질문에서도 '원내대표직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53.8%로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38.4%)을 크게 앞섰다.
반면 영남권 중 대구, 경북 지역에서는 사퇴와 유지가 각각 47.3%로 같게 나와 친박계의 사퇴 주장에 대한 응답과는 차이를 보였다. 부산, 경남 지역에서는 유지 의견이 58.6%로 사퇴(35.9%)보다 월등히 많았다.
이렇듯 국민 공감대도 형성 되지 않고, 서로 잘났다고 하는 정치꾼들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서로의 기득권만 생각하는 정치꾼들이여 생각좀 하고 삽시다
민생 현안이 얼마나 많은데. 쩝... 공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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