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쁜 소식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네요
G.O.D의 맏형 박준형씨의 결혼소식 입니다
오는 26일, 13살의 연하인 미모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리신다고 하네요. 승무원이라고 합니다.
자 드뎌 신부의 웨딩사진 공개
신부 예쁘죠,, 어리죠,, 부럽죠.. 쩝... 선남선녀네요
어디서찍었는지 전 웨딩 홍대 뒷거리에서 찍었는데. 부럽네요.
어딜 보고있는거야, 신부 얼굴 봐야지..
바닷가에서 산책하고 있는 선남선녀
그는 "별별 생각이 다 든다. 기쁘고 설레는 것도 있지만 걱정도 되고 내가 진짜 이 다음 번 발자욱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이런 느낌이다"라면서 "이렇게 많이 떤 건 4번 밖에 없는 거 같다. 미국에서 스펠링 대회했을 때, 지오디 첫 무대 때, 작년에 지오디 컴백했을 때 떨었다. 그때는 떨다가 막오르자 마자 팬들 보고 맘이 편해졌는데, 지금은 혼자 하는 그게 아니고 아내가 생기고 아내를 제가 책임지고 이런 거기 때문에 되게 떨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이틀간 많이 먹지 못했다고도 토로했다. 그는 "잘 먹지 못하다가 어제 저녁에 피자를 조금 먹었는데 이후에 짜장면도 먹었다. 그리고 자기 전에 떡도 9개 가량 먹었다. 그런데 내가 변비가 있다. 아침에 정로환을 먹고 이제 좀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아내의 매력은 솔직함. 그는 "예쁜 건 금방 없어지는데, 사람 눈치 보지 않고 되게 크게 웃고 춤을 되게 못추는데 남 의식하지 않고 즐기는 게 예쁘더라. 가식 아닌 것이 좋았다. 나는 원래 가식적인 사람과는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오빠라고 부르는 게 좋았다. 처음에 오빠 오빠 하는 게 귀여웠는데 좀 지나니까 반말 하더라"고 말했다.
인터뷰 내용중 발췌한글 입니다.
아무쪼록 부디 부디 행복하게 잘살기를 바라며, GOD 노래 하나 올립니다. 하늘색 풍선. 렛츠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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