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해명, 상습 지각루머에 맞대응으로 고소를 택한 이유
성시경 루머의 전말
가수 성시경이 상습지각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사건의 전말은 장동민이 한 라디오 방송에서 성시경이 지각을 한다고 이야기한 것이 와전되어 '성시경은 지각쟁이'라는 악성 루머가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라디오 방송을 오랜기간 동안 했던 사람이 그럴 수 없다는게 대부분의 의견인데 특히 장동민 발언에 대한 해명은 사인회에서도 했으며, 자료로 남아있는 건 '산적tv 밥굽남'과의 통화 녹음본과 20년 12월 인스타 라이브 방송 정도. 성시경은 '성시경은 지각이나 하지마라' 등의 악플이 달리는 것에 속상함을 토로하며 본인은 지각을 하지 않으며 이를 방송국에 와서 직접 확인해보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장동민은 성시경에게 개인적으로 사과를 받았고 이를 언급하고 싶지않아 말을 아꼈다고 한다.
하지만 수년전의 예능 캡쳐본을 근거로 악성 루머들이 인터넷으로 퍼져 나갔고 성시경과 팬들에게 심각한 상처를 주게 되었다.
성시경 지각루머에 대처는 고소로 진행중이다.
이에 성시경은 악성 루머 및 인격 모독등에 대한 글에 대해 고소를 결심하고 현재 고소 진행 중이다.
뉴스에 다시 불거진 이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 생방송 진행중에 한 팬이 "아직 고소 하시냐. 지속적으로 악플 다는 사람들이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라는 질문에 "왜 이렇게 내가 지각을 하고 있다고 믿는 걸까. 내가 '마녀사냥' PD한테 '내가 늦었던 적이 있니?' 라고 물었고 PD가 '없는데요'라고 말했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20년을 했는데 어떻게 한 번도 안 늦었겠나. 차가 말도 안 되게 (막혀서) 어쩔 수 없었던, 아팠던 적은 (있었겠지만)"이라며 "그렇지만 내가 인간적으로 인성이 덜 된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다짐의 굳건함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소는 멈추지 않을 생각이라고 분기별로 변호사에게 돈을 주기로 했다고 한다.
지난 1월 성시경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YK는 서울 서초경찰서에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악플러들을 고소한 바 있다.
같이 보시면 좋아요.
아무튼 악플을 다는 사람들 조심하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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