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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3

태풍 찬홈은 효자 태풍? 가뭄해소 피해는 조금만 끼리꺼리 입니다. 태풍 찬홈이 현재 황해도 옹진군 남쪽해안으로 상륙해 북한을 지나고 있는데요.. 서해안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해안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제9호 태풍으로 인한 피해도 있지만, 제생각에는 가뭄해소에 대한 부분으로 반갑기도 한듯합니다. 제주도에는 물폭탄을 내렸지만. 우리나라 중북부 지방에 비를 내려 가뭄해소에 영행을 줬고 한강 및 낙동강 녹조도 한풀 꺽이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이번주 말 11호 태풍인 낭카도 올라 온다고 하는데요.. 낭카는 우리나라를 통과 할듯 보인다고 하네요. 아무튼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최소화 되고 가뭄은 완전히 해갈 되었으면 하네요.. 2015. 7. 13.
어제부터 더워서 잠을 못자겠네요. 본격적인 열대야 시작 오늘 하루 날씨는 습하고 숨이 턱턱.. 본격적인 여름은 아닌듯 한데도, 밖에서 활동 하기 힘듭니다. 어제 저녁 다들 잘 주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찬물로 샤워 후 선풍기를 틀어놓고 잤어요.. 여름만 되면 저는 와이프랑 각방을 쓴답니다.. 와이프는 선풍기 바람을 별로 안조아해서. ㅜ,.ㅜ 그럼 열대야의 기준은 멀까요.. 기상청은 지난 2009년 7월 '하루 최저기온 25도 이상'인 열대야 기준을 '밤 최저기온 25도 이상'으로 변경했습니다. 현재 열대야의 원인은 태풍이 몰고온 더운 공기 때문이라 합니다. 내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면서 폭염이 한풀 꺽일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태풍이 오면 비나 좀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중북부 지방에 비가 많이 와야 할텐데요. 기상청에 따르.. 2015. 7. 11.
한강녹조 4대강 가뭄으로 마실물이 없어진다. 계속되는 가뭄으로 한강에 녹조가 점점 더 심해 지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5일 오전에 현장점검에 나섰는데요. 관련사진 올립니다. 다음주 태풍과 장마소식이 있어 비가 좀 올듯합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에 편중된 비소식이라 걱정이네요.. 남부지방에서 4대강 사업때문에 녹조가 빈번히 발생하고 큰빗이끼벌레가 창궐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정말 먹을물조차 걱정해야 하는 심각한 현상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201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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