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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날씨는 습하고 숨이 턱턱..
본격적인 여름은 아닌듯 한데도, 밖에서 활동 하기 힘듭니다.
어제 저녁 다들 잘 주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찬물로 샤워 후 선풍기를 틀어놓고 잤어요..
여름만 되면 저는 와이프랑 각방을 쓴답니다.. 와이프는 선풍기 바람을 별로 안조아해서. ㅜ,.ㅜ
그럼 열대야의 기준은 멀까요..
기상청은 지난 2009년 7월 '하루 최저기온 25도 이상'인 열대야 기준을 '밤 최저기온 25도 이상'으로 변경했습니다.
현재 열대야의 원인은 태풍이 몰고온 더운 공기 때문이라 합니다.
내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면서 폭염이 한풀 꺽일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태풍이 오면 비나 좀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중북부 지방에 비가 많이 와야 할텐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찬훔의 간접 영향으로 전국에 큰비가 내린다고 는 합니다..
예상강우량은 12일 0시부터 13일 24시까지 서울, 경기도, 강원도영서, 전남(11일부터), 경남(11일부터), 제주도(11일부터), 서해5도는 50∼150㎜로,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다. 많은 곳에는 강수량이 200㎜ 이상이 될 수 있으니 침수피해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피해없이 가뭄만 해갈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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