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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꺼리/HOT 메르스 속보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추가확진 현재상황 감염자 183명으로 한명추가

by 끼리꺼리 201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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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해지길 기대했던 메르스가 어제 저녁에 추가 확진환자 소식이 나와 부렸네요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추가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자를 진료했던 20대 간호사 1명이 두차례에 걸친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메르스로 확진됐으며, 역학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 1명 늘어난 이후, 나흘 연속 나오지 않았던 메르스 환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하면서 지금까지 메르스 감염자는 모두 183명이 됐습니다.

 

 



또 지금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던 방사선사 1명과 간호사 2명, 의사 2명 등 모두 5명이 감염됐습니다.

 

간호사라는 사실이 안타카운데요. 문제는 이간호사가 가족이라 같이 있어 가족까지 추가 격리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본인의 업무를 수행하다,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사람 까지 고통을 받아야 하네요.

 

현재 의료쪽 좃아사자 괌염자는 모두 36명인데요. 이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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