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영 원장 중국에서 투신 메모지 발견 유서?

비보의 비보를 접하는 소식이네요..

 

중국 현지에서 사고를 수습중이던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 원장이 호텔에서 숨져있는것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합니다.

 

자살에 무게를 두고 있는덧 한데 얼마나 압박감이 있었으면 그랬을까요

 

 

 

 

최두영 원장은 지방행정연수원 개원 50주년인 올해 50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하며, 조직 구성원 사이에서도 신망이

두터웠다고 합니다.

 

지난 1일 중국 지안버스추락사고 다음날 정재근 행자부 차관과 사소 수습팀을 이끌고 현지로 나갔는데요..

 

최 원장은 행정고시 27회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충청남도 기획관리실장, 행정안전부 자치제도기획관, 지방행정국장, 강원도 행정부지사, 안전행정부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분이랍니다.

 

한편 한 뉴스에서는 최원장이 무언가를 쓰려다가 그만둣 듯하 메모지가 발견 되었다고 했는데요.

 

유서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아무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수습중인 사고도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