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이미지의 홍수현의 결혼발표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홍수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입니다. 빠른 81년생으로 80년생과 같이 학교를 다녔습니다.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고 키는 169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B형이며 부모님과 언니 1명 있습니다.
최근 홍수현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로 의료계 종사자로 확인됐고,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앞서 홍수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수현이 비연예인 동갑내기 연인과 5월 결혼한다.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 지금 드라마 촬영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당시 홍수현 측은 결혼식 날짜와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었습니다.
갑자기 결혼발표가 나서 혹시나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혼전임신은 아니라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홍수현은 비연예인인 남편과 가족들을 배려해 최대한 조용하게 비공개 스몰웨딩을 치를 예정이며,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홍수현은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했고,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 가자', '대조영', '공주의 남자', '샐러리맨 초한지',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부잣집 아들’, '바람피면 죽는다' 등에 출연했고 연기력으로 인정받으며 스타반열에 올랐는데요.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경찰수업'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결혼 축하합니다. 새로운 출발 응원하고 활발한 연기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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