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꺼리/Today 연예

윤여정 아카데미 조연상 수상소감 및 무료 다시보기

by 끼리꺼리 2021. 4. 26.
반응형

한국영화계의 겹경사입니다.

윤여정은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주최로 25일(현지시간, 한국 시각 26일 오전 9시) 로스앤젤레스(LA)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진행된 제93회 아카데미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여우조연상 수상을 위해 등장한 브래드 피트는 영화 '미나리'의 제작사 A24 설립자이기도 하다.

이어 "저는 한국에서 온 윤여정이다. 유럽분들은 절 '여여', '정'이라고 부르는데 모두 용서해드리겠다. 보통 아시아권에 살면서 오스카는 티비로 봤는데 오늘 이 자리에 오게 되다니 믿을 수 없다. 제가 정신을 조금 가다듬도록 해보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미나리팀에게도 감사의 인사와 정이삭 감독이 없었다면 이자리에 설수 없을거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들도 언급했고 첫감독인 김기영 감독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윤여정은 1975년 가수 조영남과 결혼해 배우 생활을 쉬고 미국에서 생활했으나 결혼 13년 만에 이혼한뒤 연예계에 복귀 했다.

대표작으로는 사랑과야망, 사랑이 뭐길래, 목욕탕집남자들 등이 있고 형화도 여러 작품을 찍었다.

현재는 예능프로그램에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고 꽃보다누나, 윤식당, 윤스테이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료 다시보기는 TV조선에서 볼수 있다.

 

 

반응형

댓글